코로나 정신건강, 공황장애, 심리상담
최근 정부가 사실상 엔데믹을 선언하였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코로나에 대한 몸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심리방역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번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 다뤄보고 감염병 스트래스로 부터 마음돌봄방법과 심리방역 지원을 받을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코로나 정신건강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 국면에서 재택근무, 일시적인 실업, 홈스쿨링, 사람들 과의 물리적 접촉 제한 등이 우리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돌보는게 중요하다고 밝힌바 있으며 미국인사관리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노동자의 22~35%가량이 팬데믹 기간 동안 우울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며 특히 여성 이나 젊은 노동자들, 그리고 기저질환자 같은 건강취약계층을 가족으로 둔 노동자일수록 정 신건강에 더 악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감염병이 유행할때는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집착하게 되며 의심이 많아져서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지는 스트레스 반응들이 나타날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는 전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어서 증상이 발견시 전문가 도움을 통한 빠른 치료가 이루어 져야 더 큰 후유증을 남기지 않을수 있습니다.
◐ 코로나 공황장애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공황장애와 같은 불안장애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외출자제와 사람들과의 만남에 제약이 걸리면서 나타나는 우울함과 감염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경제적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예전에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던 정신질환 증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것은 코로나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함께 가슴의 두근거림, 호흡 곤란, 흉통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부분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심장이나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이증상의 특징은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의 공포를 느끼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언제 증상이 나타날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예기불안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항장애는 일상에 큰 지장을 주어 대인기피증이나 광장 공포증, 우울증 등이 동반되기도 하기때문에 증상 발현시 전문가 도움을 받아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코로나 심리상담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는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감염병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돌봄 안내서]를 각 나라의 언어로 제작 및 배포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스트래스로 마음돌봄이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하셔서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이안내서에는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하는 9가지 증상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기쉽게 정보를 전달해 줍니다. 읽어보니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돌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 함께 읽기 좋은글 바로가기
'멋짐멋짐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린이가 블로그 수익화 및 무자본 창업전에 알아야 할것들 (72) | 2023.06.09 |
---|---|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혜택 및 (90) | 2023.06.08 |
블로그 방문자수 및 블로그 수익 유지하는법 (94) | 2023.06.07 |
건설근로자 결혼출산지원금, 유산위로금, 초등학교취학자녀지원(입학축하금) (110) | 2023.06.06 |
뱅크샐러드X멋짐멋짐스토리 금융콘텐츠 제 6탄 업로드 (100) | 2023.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