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탈출법 세컨 블로그 운영방법
블로그를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저품질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광고사이트로 링크를 반복적으로 건다던지 유사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쓴다던지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한번 링크 걸거나 유사이미지를 썼다고 저품질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저품질에 걸리게 되고 그러면 노출이 안되게 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블로그 고수들이 자신이 찍은 이미지를 사용하라고 하고 광고 사이트에 왠만하면 링크를 걸지 말라고 조언하는 이유가 그러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저품질을 확인하고 저품질에 걸렸을때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 블로그 저품질 확인
블로그에서 저품질에 걸렸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이렇게 제목에"저품질 탈출법 세컨 블로그 키우기" 따옴표를 붙여서 네이버에서 검색하시고 검색이 안되면 저품질에 걸린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는 웨어이즈 포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여 검색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저품질에 걸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검색 노출은 대략 1시간 정도 지나면 노출이 되게 되어있는데 1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혹 블로그에 문제가 없어도 블로그 포스팅 발행수가 많은 키워드의 경우는 좀 더 걸릴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2시간 이내면 대부분 노출이 되게 됩니다. 이시간이 지나도 노출이 안되는것이 반복된다면 저품질에 걸린것이라고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블로그라는것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또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보니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에게 저품질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시련입니다. 그런데 저품질에 걸렸다고 해서 회복이 안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으며 평소에 준비를 해 놓으신다면 저품질에 잘 대응 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웨어이즈 포스트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웨어이즈 포스트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니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블로그 저품질 초기 증상 및 탈출법
블로그 저품질 초기증상은 유효 키워드가 감소하게 됩니다. 참고로 유효키워드수 감소는 블로그 차트라는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유효키워드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한다면 저품질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 유효 키워드 수가 감소하다가 다시 반등한다면 다행이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된다면 저품질로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저품질 초기 증상은 서서히 유효키워드 수가 감소하지만 점점 갈수록 큰폭으로 떨어지고 일정부분 크게 떨어지다 보면 감소속도가 체감하게 되게 됩니다. 그런데 유효키워드는 늘리기는 어렵지만 줄어드는것은 순식간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저품질 원인은 광고성 글들이며 유사이미지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출지연 현상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 1~2시간이면 노출이 되던 글들이 어느순간 경쟁이 심한 키워드도 아닌데 노출이 잘 안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참 마음이 아프지만 저품질이 예상된다면 낙담만 하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저품질 초기 증상이 보인다면 저품질 의심행위를 했는지 생각해 보고 저품질 요소들을 제거해 주는 행동을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광고사이트에 반복적으로 링크를 걸거나 유사 이미지를 남발한다던지등의 요인들을 제거해 주고 상태를 지켜 보는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찾아 보시면 저품질에 대한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블로그가 저품질로 가버리면 이제 준비를 해야합니다.
◐ 세컨블로그 키우는 방법
저품질에 대비해서 초보블로거들도 세컨 블로그를 함께 키울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컨블로그를 너무 열심히 키우실 필요는 없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실때 네이버는 계정을 3개까지 만들수 있는데 2개를 동시에 만들어서 시작을 하시고 먼저 메인 블로그에 1일 1포를 한다면 세컨 블로그에는 1주일에 한번씩 글을 올려주면서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티스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좀더 효과적으로 세컨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는 동일한 포털에서 블로그를 키우기 보다는 네이버에 1개가 있다면 티스토리등 다른곳에 세컨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품질 대비용 블로그는 만드실때는 주제도 같은것을 만드는게 좋은데 메인 블로그가 완전 저품질에 걸렸을 경우 이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메인블로그가 정말 심각한 저품질에 걸렸다고 판단되면 더이상 그 블로그를 키울것이 아니라 세컨블로그를 키우는것이 좋으며 이때는 반대로 세컨블로그에 1일 1포를 했다면 메인블로그에 1주일에 한번씩 글을 올려주면서 저품질에서 벗어날때 까지 기다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대략 6개월이 지나도 메인블로그가 회복이 안된다면 세컨블로그를 주력블로거로 양성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사실 블로그의 저품질이 걸린다는것이 보통 초보블로거들이 잘 모르고 블로그를 운영하기 때문에 조심한다고 해도 본의아니게 저품질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렇게 세컨 블로거를 만들어 놓으면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블로그에서 세컨블로그로 글을 옮기려 할 때에는 메인블로그에서 글을 삭제한후 최소 7일후에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삭제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삭제후 바로 올리시면 유사문서로 인식될수 있으니 시간차를 두고 올리시는것이 좋습니다.
◐ 블로그 여러개 운영에 대해서
사실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시는 분들의 성공사례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이분들은 프로이기 때문이고 초보블로거가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여러개를 운영하면 초보블로거의 경우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네이버 블로거에서도 수익내고 티스토리에서도 수익을 내고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운영해 보고 싶은 초보 분들이 계신데 제가 볼때는 초보가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차라리 티스토리든 네이버 블로그든 하나를 집중적으로 잘 키우는것이 수익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잘키운 메인 블로그가 있고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였다면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면 초과 수익을 누릴수 있고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하루에 1개의 글을 쓰는것도 초보블로거에게는 굉장히 힘든일이기 때문에 네이버블로그든 티스토리든 기타등등의 블로그든 간에 메인에 집중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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