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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멋짐 경제

일본의 경제 몰락, 한국 경제의 미래인가?

by 멋짐멋짐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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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 몰락, 한국 경제의 미래인가?

 

일본 경제석학 들이 선진국 일본의 몰락을 경고하고 있다. 마치 중국 청나라 말기와 비슷하다. 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실제 일본의 1인당 GDP는 1964년 OECD 가입 후 줄곧 회원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2015년 처음 평균치 아래로 떨어졌다. 1990년대 초반 버블(거품)경제 붕괴 이후 장기 침체에 빠진 탓이다. 2010~2020년 OECD 회원국의 1인당 GDP가 연평균 1.09배 증가하는 동안 일본은 0.89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리고 지난해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이 엔화 가치 약세 등 영향으로 4위 독일과의 격차가 줄면서 세계 3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데 일본의 명목 국내총생산은 4조2천300억 달러로 독일에 불과 1천700억 달러 앞서있으며  2002년 독일의 두 배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일본의 몰락은 진행중이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인도 경제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일본은 독일또는 인도에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 일본의 입지와 경제적 지위는 날이갈수록 약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일본의 상황은 잃어버린 30년이란 표현으로 일본경제의 붕괴를 잘 설명되고 있다. 일본의 소득수준이 선진국 평균은 물론 한국에도 뒤진다는 통계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일본의 한 석학이 10여 년 뒤면 일본 대신 한국이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국내 경제석학들은 일본의 몰락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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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급속한 고령화와 경쟁력 약화, 잠재성장률 추락 등 경제의 상당 부분에 이웃나라 일본과 닮아 있어 남에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충격으로 다가온 일본의 경제몰락은 불안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지금 한국경제는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어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매스컴에서는 일본 몰락 소식을 대서 특필 했다. 하지만 문제는 특별한 대책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코로나 19로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이같은 일본 몰락 소식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되고 있다. 이제 한국경제의 침몰은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다. 국내 경제석학들의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어느정도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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