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관광명소 부곡크라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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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관광명소 부곡크라운호텔

 

날씨가 추워지거나 밤에 물놀이를 하고 싶으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바로 경남 창녕군 부곡 온천 관광특구 이다.

창녕군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던 시절, 신혼여행지와 가족,단체 광광지로 이름을 날렸던 국내 1호 워터파크 부곡하와이의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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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부곡하와이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자 한때 위기를 맞았던 온천 산업이 이 일대 온천 호텔과 리조트 20여곳이 가족탕을 대폭 늘리는 전략으로 손님 끌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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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족탕으로 변신에 성공하여 코로나 위기를 정면 돌파하는데 성공한 '부곡 크라운 호텔'에 대한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

 

 

⊙ 상호 : 부곡크라운호텔

⊙ 특징 : 온천수영장(노천탕) 및 가족탕

 

 

'부곡크라운호텔'의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드는 생각은 심플하다는 느낌이 든다.

크게 화려한 맛은 없지만 나름 간결하면서 잘 정돈된 느낌을 받게 한다.

프론트 왼편에는 작은 매점이 있고 매점 맞은편에는 온천 수영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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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매점에서는 김밥,라면,돈까스 뿐만 아니라 간단한 요기꺼리등의 음식들을 판매하여 온천욕에 지친 사람들의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매점의 경우 현장 식사가 가능하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불안하다면 음식을 객실로 가져가 식사 할 수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호텔의 전체적인 이동동선은 짧고 간결하여 번잡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객실로 들어가면 만족할만한 안락해 보이는 내부가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내부는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모던한 느낌이 들게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 테이블이 갖추어져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가 배치되어 있다.

'부곡크라운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탕인데 욕실에 가족탕이 구비되어 있어 코로나 시기에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욕실은 온천을 즐길수 있도록 욕조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며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가능하도록 하여 만족도는 배가 된다. 필자도 이 욕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는데 이겨울 그 행복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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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에 어디 나늘이 나가기도 겁나고 걱정이 많은데 프라이빗한 온천욕이 가능한 가족탕이라면 그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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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는 야외 노천탕이 야간이 되면 연인들을 유혹한다.

감미로운 뮤직과 은은한 조명들은 이겨울 노천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적으로 표현해 낸다.

별과 사랑과 감성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야간 노천탕은 온천을 방문하고자 고민중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또한 필자는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이곳에서 녹이고 가길 희망하며 필자가 느꼈던 그 감성과 행복감을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해 본다.

마지막으로 지금 뜨는 여행 명소 '부곡크라운호텔'이 당신의 삶 속에서 잠시의 쉼표가 되어주길 희망하며 리뷰를 마무리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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