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토스뱅크에서 선이자지급방식의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을 출시하였는데 가입기간이 3개월, 6개월로 특별한 우대조건 없이 3.5% 금리를 지급하는 예금인데 금리가 특별하게 높은것은 아니지만 목돈을 단기로 운영하고 정기예금 이자를 미리 당겨받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만기를 채우신 분들의 경우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통해 최대 3번까지 최장 2년이내로 간편하게 재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하고 좀더 운영해 볼 분들은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 금리 및 가입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이자받는 예금
토스뱅크 먼저 이자받는 예금은 지난 24일 출시된 정기예금상품으로 상품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기예금 이자 당겨받기 상품으로 가입 즉시 만기 때 받는 이자를 수령해 출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예를들어 1억에 대한 6개월 만기시 이자가 세전 176만원이라면 토스뱅크 미리 이자받는 예금의 경우 받은 이자 176만원을 고객이 원할 때 출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해당 상품은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이라면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 중 선택하여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목돈을 맡기는 고객의 경우 먼저 받은 이자를 출금해 재투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기를 채우신 분들의 경우 자동 재가입 서비스를 통해 최대 3번까지 최장 2년이내로 간편하게 재가입할 수 있으며 이때 적용되는 금리는 재가입 시점의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 먼저 이자받는 예금 금리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의 금리구조는 심플하게 특별한 우대조건 없이 연 3.5% 금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선이자지급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기간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며 둘중 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연 3.5% 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해당상품의 경우 중도해지도 자유로운데 해지를 원하면 언제든 중도해지가 가능하며 이경우 먼저 받은 이자에서 중도해지 이자를 제외한 금액이 원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해지가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선이자지급방식이라서 혹시 다른 예금상품과 예금자 보호가 다를수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해당 상품역시 다른상품들과 동일하게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이며 비과세 종합통장으로 가입시에는 다른상품들과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먼저 이자 받는 예금 가입방법
토스뱅크는 기본적으로 인테넷 은행이기 때문에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예금에 가입하시려면 토스 어플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청방법은 토스어플을 다운받은후 토스어플을 실행하여 우측하단에 전체 메뉴를 선택하고 해당페이지에서 상단의 토스뱅크 퀵메뉴를 선택한후 상품찾기에서 통장카타고리의 먼저이자받는 예금을 터치하고 원하는 예금금액을 선택한후 이자를 확인한뒤 다음버튼을 누루고 토스뱅크 가이드에 따라서 예금에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모바일이 익숙치 않아서 적금 신청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토스 고객센터로 연락하시면 1661-7654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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