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알아야 할 미국주식 특징 정리

주린이가 알아야 할 미국주식 특징 정리

처음 주린이들이 미국주식에 투자하려고 하면 유튜브와 네이버 검색을 먼저한다. 하지만 사실 검색을 해보면 미국주식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의외로 정보가 없다. 마치 다들 전문가 인것만 같다. 주린이들이 알아 들을수도 없는 투자분석과 투자 유치 글로 주린이들은 혼란스럽다. 그래서 필자는 지극히 기초적인 내용들을 포스팅하여 이와같은 어려움이 있는 주린이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어 주고자 글을 써나가려 한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미국주식 특징 이해하기라는 것이다. 미국주식의 특징을 나누어보면 대략 6가지 정도로 분류할수 있다. 주린이들을 이 글을 잘읽고 투자에 참고하길 바란다.

 

1. 달러로 주식거래 한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천조국 미국의 주식시장은 달러로 거래된다.달러는 비록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이지만, 세계 표준 화폐라고 불러도 될 만큼 널리 퍼져있다. 대다수의 나라가 환율 비교시 제1의 외화로 미국 달러를 지정하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를 움직이는 돈이라 할 수 있고, 금만큼이나 안전한 화폐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달러 투자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주린이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이러한 특징들을 재테크에 잘 활용해 보길 바란다.

 

2. 주가 상승은 녹색, 하락은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미국주식은 우리나라와 달리 주가 상승시 녹색으로 표시가 되고 하락시에는 붉으색으로 표시가 된다. 어쩌면 이것은 우리나라의 특징이라 볼 수도 잇다. 대다수의 선진국 마켓에서는 미국과 같이 상승과 하락을 표기하기 때문이다. 일부 주린이들 중 상단의 그림을 흥미롭게 보면서 자료의 출처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아래에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투자시 유용한 사이트들을 확인하고 투자시 잘 활용해 보

 

3. 기업을 티커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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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그림을 보자 테슬라는 TSLA, 애플은 AAPL으로 표기되는 데 이것이 바로 티커이다. 혹은 심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사실 주린이 입장에서 한국증시와 달라서 혼란스러울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으니 천천히 알아가 보도록 하자.

 

4. 가격제한폭이 없다.

현재 미국,영국, 독일, 홍콩 등에서는 가격제한폭 제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시장에 충격이 생기면 시장에 맡겨 자연스럽게 해결되도록 의도한 것이다. 서학개미들의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한순간에 파멸적 상승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나락 갈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주식이 가격제한폭이 없다는 점은 주린이들이 필히 알아 두고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말로 풀이할 수 잇다.

 

5. 동시호가가 없다.

미국시장에는 동시호가가 없다. 동시호가라 함은 단일가 매매 시간이라 하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8:00~9:00, 오후 3:20~3:30가 이에 해당한다. 거래가 폭주하는 장 시간 직전이나 장 마감 직전에는 순서대로 주문을 체결할 경우 전산시스템의 거래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호가와 수량 주문만 받고 모든 거래를 동시에 들어온 것으로 간주하여 주문을 받는데 이것을 동시호가라 한다. 미국에 동시호가가 없는이유는 존재할 이유가 없어서 이다.

 

6. 개인 공매도가 가능하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개인의 공매도가 자유롭게 허용된다. 공매도라 함은 말그대로 없는것을 판다는 뜻이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빌려서 매도하는 대주 매도가 맞는 표현으로 주가 하락이 예상 될때 취할수 있는 투자 방법이다. 주변에서 롱포지션, 숏포지션이란 말을 한번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롱은 주가 상승시 돈을 벌고 숏은 주가 하락시 돈을 번다. 여기서 숏포지션에 해당하는것이 공매도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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