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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멋짐 경제

미국 ETF 필수 투자용어 정리

by 멋짐멋짐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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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필수 투자용어 정리

 

미국 ETF 투자시에는 기본적으로 이와 관련된 용어들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ETF투자에 관심있는 주린이들을 위하여 미국 ETF 투자용어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하는데 자주 쓰이는 용어들로만 간추려서 정리해 보았으니 시간날때 조금씩 공부해 놓으면 좋을듯 하다.

 

◐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 펀드라고 하며 Index Fund를 거래소에 상장해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최근에는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 채권추종 ETF,금 또는 원유 관련 ETF등 다양한 스타일의 ETF 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Leveraged ETF

레버리지 ETF라고 하며 선물과 옵션 등의 투자에 파생상품과 차입을 이용하는 ETF를 말한다. ETF가 추종하는 지수의 등락에 따라 1의 수익이나 손실을 입난다고 가정할때 레버리지 ETF는 파생상품과 차입을 통해 추종지수의 변동폭보다 몇 배의 수익이나 손실이 나도록 설계된다. 2X, 3X등 종류도 다양하다.

 

Inverse ETF

인버스 ETF라고 하며 역방향의 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기초자산인 Index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고 오르면 손해가 나도록 설계된 상품을 말한다. 여기에도 2X혹은 3X가 존재한다. 시장의 하락에 확신이 있을때 헤지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NAV (Net Asset Value) , 순자산가치

순자산가치라 부르며 상장지수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채권,현금등 자산총액에서 ETF운용중 발생하는 운용보수 등 각종 비용을 뺀 금액이다. 보통 이 금액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1주당 NAV를 관행적으로 NAV라고 부른다.

Price Deviation , 괴리율

NAVETF에 편입된 여러 종목의 가격에 따라 변동하는 반면에 ETF 자체의 거래가격, 즉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일시적으로 수요가 급증하면 ETF의 가격도 빠르게 오른다. 그러면 NAV와 거래가격의 가격 격차가 커지게된다. 이것을 괴리율이라고 부른다. 괴리율에 대한 내용은 중요한 내용임으로 아래에 따로 포스팅을 해 두었으니 읽어보고 참고해 주길 바란다.

 

Tracking Error , 추적오차

추적오차라고 부르며 해당 ETF가 벤치마킹 지수를 얼마나 충실하게 추종하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추적오차가 0.5%라면 벤치마킹 지수의 변동성과 99.5%일치한다는 의미이다.

Net Flow , 순유입액

순유입액이라고 하며 자유롭게 사고 파는 ETF에는 매일 자금이 들어오고 나간다.

이것을 Inflows(유입)Outflows(유출)이라고 한다. Inflows(유입)Outflows(유출)의 차액이 바로 Net Flow이다.

 

Sharpe Ratio , 샤프지수

특정 펀드가 1단위의 위험자산에 투자해서 얻은 초과 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대수익률 -안전자산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나누는 것이 공식이다. 이론적으로 1.0이상이면 제대로 운영되는 편드이지만 여러펀드의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비록 값이 1.0이하이어도 제일 높은 값이 나온 편드가 운용을 제일 잘했다고 판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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