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 안정성 지표 부채비율,유동비율,유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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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재무 안정성 지표 부채비율,유동비율,유보율

 

기업의 재무안정성을 파악할수 있는 기초적인 방법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그리고 유보율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자료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트에서 재무상태표를 확인하면 됩니다. 재무상태표는 자산,부채,자본 3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통해서 특정 시점의 기업의 자산을 파악하실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회계원리를 공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주식 투자 하실때는 회계원리 수준만 공부하셔도 투자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으니까요.

 

◐ 재무제표

재무제표란 기업의 재무상태나 성과와 같은 지표를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에 맞게 체계적인 방법으로 표현한 재무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회사의 경영 활동을 숫자로 표현해낸 요약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재무재표는 회사의 자산, 자본, 부채 등 회사의 현재 상태와 회사의 영업에 따른 매출, 이익, 손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재무상태표는 옛날에는 대차대조표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재무상태표라 불리우며 회사가 돈을 얼마나 가졌는지를 알수있고 부채가 적고 자산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러한 기업 재무제표는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dart.fss.or.kr)에서 정기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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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정상태나 재무건전성을 분석할 때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자기자본(순자산)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을 수치화한 것으로기업이 가진 자산 중에 부채가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합니다. 부채비율을 구하는 방법은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순자산)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해 산출합니다. 보통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정성을 파악할때 사용하며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좋으며 100%이하면 양호하다고 하며 200%이하면 보통으로 보며 300%이상의 경우 초보자들은 왠만하면 매수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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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순자산)X100

 

◐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하여 수치화 한것으로 기업의 단기 지급 능력을 파악할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여기서 유동자산이라 함은 기업이 1년 내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하며 유동부채는 기업에서 1년 내로 갚아야 하는 부채를 말합니다. 보통 수치가 100%이상이면 양호, 200%이상이면 우수, 50%미만이면 단기 유동성 측면에서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서 회계지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셨다면 자가계발을 위하여 회계원리 책을 구매하여 읽어 보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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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X100

 

◐ 유보율

유보율은 기업이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는 지표로써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하여 수치화한 값입니다. 사내유보율, 내부유보율로도 불리며 기업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유보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 있으나, 유보율만 가지로 단정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격적인 신규투자로 인해 기업에 유보율이 낮아질 수도 있고 경기가 어려울 때는 현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유보율이 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보율이 높으면 경기침체등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매출 감소 리스크에 대한 위험이 줄어들며 무상증자 가능성도 높아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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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율=잉여금/자본금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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